예정 · 전시
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가: 마른 풀잎색 사유, 존재의 바람 — 변시지 탄생 100주년 특별전 서울 순회전
- 기간
- 2026년 10월 13일 – 11월 28일
- 장소
- 고려대학교박물관, 서울
- 출품
- 기당미술관 특별전의 서울 순회전. 회화와 아카이브 자료.
- 관람
- 관람 시간·휴관일·관람료는 고려대학교박물관 안내를 따릅니다.
BYUN SHI-JI
오사카와 도쿄 그리고 서울을 지나 제주에서 자기 회화의 언어를 만든 화가.
마른 풀잎색. 굽은 선. 남겨진 자리. 한 점의 그림에서 한 사람의 생애로.

그림 읽기
왜 하늘과 바다가 같은 색일까.왜 사람과 나무는 기울어 있을까.작은 배 한 척은 왜 오래 눈에 남을까.
색과 선, 남겨진 자리를 따라변시지의 그림을 만납니다.
작품 100 가운데
이야기 50
《그리지 않은 것이 그린 것을 지탱한다》 — 변시지의 작품과 삶을 따라가는 쉰 편의 독백. 책처럼 읽고 관계를 따라 걷습니다.
〈열대의 태양〉 · 1983
화면이 볕 아래 말라 있었다. 처음에는 푸른색을 조금 더 놓으려 했다.
이야기 읽기 →구술 · 2005
2004년 12월 3일부터 2005년 4월 1일까지 일곱 차례, 열네 시간. 화가가 자기 그림의 형성과 의미를 직접 말한 기록입니다.
그러다가 하루는 해변가에서 이렇게 보다 보니까, 태양빛에 딱 떠있는데. 하얀 것이 하얗다 못해서 누렇게 그런 변하는 현상을 봤다고.
사물이 고유색이 변해져 버리는 거야. …
변시지 · 2005년 구술 「제주도의 풍토와 제주화」
지도 펼치기
100 작품 · 34 언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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